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지하철 6호선 (문단 편집) === 혼잡 구간 === 6호선은 2022년 기준 혼잡도 106.7%로 수도권 전철 전체 노선 중에서는 혼잡도가 다소 낮은 편에 속한다. 이는 서울의 핵심 지역을 거의 지나지 않는 선형상의 문제와 더불어 환승역이 많아 승객 교환이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구간별로 끊어서 보면 6호선에도 분명히 혼잡도가 높아지는 구간이 존재한다. 먼저 서부 구간(응암~삼각지)에서 출근 시간에 응암순환선을 한 바퀴 돌면서 [[불광역]]에서 3호선 환승객들이 내리고, [[연신내역]]에서는 3호선을 타고 온 환승객들이 탄다. [[구산역]]부터 [[증산역(서울)|증산역]]까지 계속 사람이 타다가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공항철도와 경의·중앙선 환승객들이 조금 내리고, 또 다시 타다가 [[망원역]]에서 혼잡도가 절정에 달했다가 [[합정역]]에서 2호선 환승객들이 많이 내린다. 그리고 다시 주거지역을 지나며 사람들을 태우다가 [[공덕역]]에서 5호선 환승객, [[삼각지역]]에서 4호선 환승객이 내리며 혼잡도가 완화된다. 한편 동부 구간(신내-약수)도 출퇴근시간에는 혼잡도가 높다. 이쪽은 4호선과 약간 비슷한 점이 많은데, 종점이 근처에 있고, 7호선, 1호선과 차례로 만나고, 다시 1호선을 만난 다음 연속 환승역이 있다. 따라서 4호선 동부 구간의 이용 패턴과 어느 정도 비슷한 편이다. 종점인 [[신내역]]에서는 경춘선 환승객들이 탑승하고, [[화랑대역]]에는 남양주 [[별내신도시]]와 연계되는 버스가 있어 남양주 시민들도 많이 탑승한다. 7호선 [[태릉입구역]]에서 승객 교환이 이루어진다. 도심으로 가려는 승객들은 6호선으로, 강남으로 가려는 승객들은 7호선으로 갈라진다. 그리고 [[석계역]]부터 [[창신역]]까지 주거지역을 거치며 혼잡도가 올라갔다가, [[동묘앞역]]부터 [[약수역]]까지 4연속 환승역을 지나면서 열차 내부가 한산해진다. 중간에 낀 삼각지-약수 구간에서는 승객들이 많이 빠져 혼잡도가 크게 높진 않지만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등에서 높은 수요가 발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